우리는 다양한 삶의 고민과 마주하죠
열심히 일해도 방 하나 구하기 힘들고,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며 기후위기를 걱정하고, 포털의 기사를 읽으며 내 정체성을 부정당하기도 하고. 쫓기듯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앞에 놓인 건 서로를 보듬지 못하는 무한 경쟁의 장입니다.
자낳괴가 될 순 없어요
남을 밟고 높은 곳에 서지 않고도 안정적인 삶. 함께 살기 위해 옆을 돌아보며 살아도 뒤쳐지지 않는 곳. 우리가 바라는 일상은 가까이 있을지 모릅니다. 함께 바꿔갈 친구가 있다면, 내 손으로 그 일상을 일굴 수도 있을 거예요.
청년이 만드는 즐거운 변화, 지속가능한 세상
직접 말하고 행동해서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이 모인 곳, 우리는 청년참여연대입니다.